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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취업자 100만명 시대…정부, ‘외국인 안전리더’ 200명 뽑는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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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
Date
2026-03-16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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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외국인 취업자가 100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외국인 노동자의 산업재해도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정부는 언어 장벽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해 외국인 노동자를 대상으로 한 현장 안전 소통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외국인 노동자의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정보 전달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외국인 안전리더’ 200명을 선발해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외국인 노동자가 빠르게 증가하는 상황에서 언어와 문화 차이로 인한 안전교육 전달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조치다.
통계에 따르면 국내 외국인 취업자는 2024년 기준 100만 명을 넘어섰다. 외국인 노동자 규모가 확대되면서 산업재해 규모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외국인 산재 발생자는 2020년 7,583명에서 2024년 9,219명으로 늘어나 4년 사이 21% 증가했다. 같은 기간 산업재해 사고로 사망한 외국인 노동자는 매년 100명 안팎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이러한 증가 원인 가운데 하나로 언어 장벽을 지목하고 있다. 산업 현장에서 안전교육이나 작업 지시가 외국인 노동자에게 정확하게 전달되지 않는 경우가 발생하면서 사고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는 판단이다. 이에 따라 한국어와 모국어 모두 소통이 가능한 외국인을 ‘외국인 안전리더’로 선발해 현장 안전 소통 역할을 맡기기로 했다.
외국인 안전리더는 사업장 내부에서 작업 지시나 정기 안전교육 과정에서 통역을 지원하고, 신규 외국인 노동자에게 안전수칙을 안내하는 멘토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사업장 외부에서는 외국인 커뮤니티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활용해 산업안전 정보를 전달하고 재해 예방 캠페인에도 참여하는 등 안전 홍보 활동을 맡는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지난해 100명 규모로 외국인 안전리더 시범사업을 운영한 바 있다. 공단은 안전교육 통역과 안전자료 번역 등에서 현장 활용도가 높았다고 평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올해 운영 규모를 200명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올해 선발되는 외국인 안전리더에게는 활동 우수자 포상과 함께 전문 안전보건 강사 교육 과정 참여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안전리더가 활동하는 사업장에는 외국인 고용허가제 점수제 가점과 금융 우대 혜택 등 인센티브가 제공될 예정이다.
외국인 안전리더 지원 자격은 한국어 소통이 가능하고 결격 사유가 없는 합법 체류 외국인이다. 외국인 노동자뿐 아니라 유학생, 결혼이민자, 귀화자 등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외국인은 이달 29일까지 산업안전보건공단 산업안전포털 교육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선발 이후 교육 과정을 거쳐 안전리더로 활동하게 된다.
김현중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외국인 안전리더는 언어 장벽을 넘어 산업현장과 외국인 노동자를 연결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며 “지자체와 유관기관과 협력해 외국인 노동자가 안전에서 소외되지 않는 작업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외국인 취업자 증가와 함께 산업현장에서 외국인 노동자의 비중이 커지는 상황에서 정부는 안전교육 전달 체계와 현장 소통 구조를 개선해 산업재해 예방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외국인 노동자의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정보 전달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외국인 안전리더’ 200명을 선발해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외국인 노동자가 빠르게 증가하는 상황에서 언어와 문화 차이로 인한 안전교육 전달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조치다.
통계에 따르면 국내 외국인 취업자는 2024년 기준 100만 명을 넘어섰다. 외국인 노동자 규모가 확대되면서 산업재해 규모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외국인 산재 발생자는 2020년 7,583명에서 2024년 9,219명으로 늘어나 4년 사이 21% 증가했다. 같은 기간 산업재해 사고로 사망한 외국인 노동자는 매년 100명 안팎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이러한 증가 원인 가운데 하나로 언어 장벽을 지목하고 있다. 산업 현장에서 안전교육이나 작업 지시가 외국인 노동자에게 정확하게 전달되지 않는 경우가 발생하면서 사고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는 판단이다. 이에 따라 한국어와 모국어 모두 소통이 가능한 외국인을 ‘외국인 안전리더’로 선발해 현장 안전 소통 역할을 맡기기로 했다.
외국인 안전리더는 사업장 내부에서 작업 지시나 정기 안전교육 과정에서 통역을 지원하고, 신규 외국인 노동자에게 안전수칙을 안내하는 멘토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사업장 외부에서는 외국인 커뮤니티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활용해 산업안전 정보를 전달하고 재해 예방 캠페인에도 참여하는 등 안전 홍보 활동을 맡는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지난해 100명 규모로 외국인 안전리더 시범사업을 운영한 바 있다. 공단은 안전교육 통역과 안전자료 번역 등에서 현장 활용도가 높았다고 평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올해 운영 규모를 200명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올해 선발되는 외국인 안전리더에게는 활동 우수자 포상과 함께 전문 안전보건 강사 교육 과정 참여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안전리더가 활동하는 사업장에는 외국인 고용허가제 점수제 가점과 금융 우대 혜택 등 인센티브가 제공될 예정이다.
외국인 안전리더 지원 자격은 한국어 소통이 가능하고 결격 사유가 없는 합법 체류 외국인이다. 외국인 노동자뿐 아니라 유학생, 결혼이민자, 귀화자 등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외국인은 이달 29일까지 산업안전보건공단 산업안전포털 교육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선발 이후 교육 과정을 거쳐 안전리더로 활동하게 된다.
김현중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외국인 안전리더는 언어 장벽을 넘어 산업현장과 외국인 노동자를 연결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며 “지자체와 유관기관과 협력해 외국인 노동자가 안전에서 소외되지 않는 작업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외국인 취업자 증가와 함께 산업현장에서 외국인 노동자의 비중이 커지는 상황에서 정부는 안전교육 전달 체계와 현장 소통 구조를 개선해 산업재해 예방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