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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2차 E-9 고용허가 신청, 4월 20일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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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hr**********
Date
2026-04-15 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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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중소기업 인력 지원을 위한 외국인 노동자(E-9 비자) 고용허가 2차 신청이 오는 4월 20일부터 시작된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신청 기간은 4월 20일부터 5월 6일까지이며, 전국 지방고용노동관서 방문 또는 고용24 누리집(www.work24.go.kr)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총 1만 5천여 명 배정…제조업 최다
이번 2회차 공급 규모는 총 1만 5,774명이다. 업종별로는 제조업이 1만 1,275명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며, 농·축산업 2,382명, 어업 1,485명, 건설업 492명, 서비스업 140명이 뒤를 잇는다. 업종별 수요가 배정 인원을 초과할 경우에는 별도로 마련된 탄력배정분(최대 1만 명)을 추가로 활용할 예정이다.
교육·안전 우수 사업장에 가점 부여
이번 회차부터는 단순한 인력 규모 확대에 그치지 않고, 운영 내실화도 함께 추진된다. 외국인 노동자 대상 특화훈련에 참여한 사업장이나 '안전리더' 제도를 운영 중인 사업장에 대해서는 점수제 평가에서 가점을 받을 수 있다.
신청 전 내국인 구인 노력 필수
고용허가 신청을 위해서는 사전에 최소 7일 이상 내국인 구인 활동을 실시해야 한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요건을 갖춘 사업주는 기간 내 관할 지방고용노동관서를 방문하거나 온라인으로 신청을 완료하면 된다.
신청 결과는 5월 21일 공개되며, 고용허가서는 제조업·광업 기준 5월 22일부터 29일 사이에, 농축산·어업·건설·서비스업은 6월 1일부터 8일 사이에 발급된다. 이후 3차(7월), 4차(9월), 5차(11월) 신청도 연내 순차적으로 진행된다.